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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의 역할이 뭘까?

상추리우스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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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새 부스터샷 많이 받으실텐데

간단히 안내 드릴겸 끄적끄적 적어보려합니다.


일단 백신의 항체에 대해 말씀드리면.

우리가 백신을 맞는 이유 부터 알아야겠죠??

다들 아시다 싶히 안걸리려고 맞는겁니다 맞죠?

정답은 아닙니다.

코로나는 누구나 걸릴수있습니다.

심지어 백신주사를 맞아도 맞습니다.

(근데 왜 맞느냐!!! 국민은 기망한것이냐!!!)


 

설명을 드리면

 



백신을 접종후에는 몸에 형성되는 항체는 IgG (아이지지) (혈중항체) 입니다

이 항체는 혈액 속에 존재 하기때문에  코로나에 걸리게되면 중증까지 가지 않고 가볍게 넘기기 위해 맞는겁니다.

치명률을 줄이는용도인겁니다. 정부는 지금 코로나의 치명률을 낮추고 감기처럼 취급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없앨수 없는 존재가 탄생한거죠. 앞으로 치명률이 낮아지면 독감과 같은 백신을 매년 맞으라고 권고를 할겁니다.

독감도 강력하게 걸리면 죽는거는 다 아실겁니다.

미국에서도 독감사망률이 매우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미국 독감사망률은 0.1%
현제 미국 코로나 사망률 1.2% 

12배나 차이가 납니다

백신은 사망률을 줄이고 독감처럼 사망률은 낮추는데 목적이 있는겁니다.




코로나 감염경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염경로는 코,목의 호흡기에 점막으로 침입하여 감염을 시킵니다.

그럼 제일 먼저 코로나가 할일은 자기복제를 하겠죠.

바이러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살상이 아닌 숙주의 세포에서 자기복제를 하여 다른사람에게 감염시키게 하는겁니다.

복제하여 감염시키는게 바이러스의 목적

그러면서 생기는 우리몸의 변화가 생겨 아프기 시작하고 폐렴 같은 병이 유발이 되는겁니다.

점막쪽 항체는 IgA (아이지에이)(면역항체) 라고 하는데 백신으로는 이 항체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럼 IgA 항체를 만들면 되지 않으냐!!

라고 생각하실텐데 당연 개발이 진행되고있으며 그 내용은 차후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스터샷은 그 혈중항체인 IgG 가 혈중에 많이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부스터샷으 맞게 하여 감기처럼 가볍게 넘어갈수있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간단히 주의 사항을 말씀드리면

백신을 맞고나서 진통소염제를 드리면 항체 생성의 방해가 되니 드시면 안됩니다.

맞은부위가 욱신거리면 냉찜질을 해주세요

온도계를 상비 하시어 38도가 넘으면 응급실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학응급실도 코로나관련하여 엄청 난리가 아니라고 합니다 -현직의사분 말씀)

제일 많이 듣는말이 접종후 1시간 이내에 아낙필라시스 (온몸두드러기) 가 발생하시면 바로 응급실로 직행 하시기바랍니다.





추가 참고 하실 내용은

오한,열,메스꺼움,피로감,두통,식욕부진같은 증상은 수일내 사라집니다.

타이레놀 드시다 도저히 안되면 응급실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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