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야시장 탐방기 : 맛있는 여행의 시작

반갑습니다~

푸꾸옥을 방문하여서 블로그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제가 방문한 위치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방문시기는 12월 초중순입니다

이때도 온도는 30도정도 됩니다

외출 다녀오시면 샤워 바로 해야 하는 상황.,.

주소는

4XJM+HH6, Đường Bào, Phú Quốc, Kiên Giang, 베트남

이걸로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거같아요

푸꾸옥에는 야시장이 두개 입니다

푸꾸옥 야시장
즈엉동 야시장

제가  가본곳은 지도상으로 아래쪽에 위치한 야시장에 방문 하였습니다.,
즈엉동이 훨씬 큽니다 호객행위는 배로 많구요

택시에서 내리게 되면

입구 모습입니다.

먹거리장터입니다

쇼핑보다는 먹는곳이 90%이상이고 해산물이 생각보다 비중이 많습니다.

위 지도를 보시면 밑에 라온스파 라고 있는데 그쪽에도 야시장 입니다만
그쪽은 방문을 못하고 복귀 했네요ㅎㅎ

시장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호객행위는 엄청 났구요

무시 하고 지나가면됩니다.

그리고 호객행위를 하시는분들이 서비스로 망고를 준다고 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다 먹고 나서 갈떄쯤 망고를 주는걸로 알고있고

먹기 편하게 짤라서 포장 해서 드립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저희가 간곳은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조용한분위기에 술집이였어요

그곳에서 중학생정도 되보이는 분이 저희를 전담 마크 하였는데

그분이 저희가 다 먹을때쯤에 망고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진짜 겁나 싱싱합니다 겁나 맛있었어요

저희가 먹은메뉴는

세우와 오징어 였습니다.

새우 1kg를 반반으로 해서 하나는 버터요리로 해주시고 하나는 푸팟퐁커리?? 같은 맛이였어요

둘다 너무 맛나게 먹었습니다.

새우가 겁나 커서 저거 껍질 다 까서 입에 한번 먹으면 아주그냥 입안에 꽉차서 행복했어요

두번째 새우는 이렇게 주셨습니다

꼬치구이로다가

둘다 다른 양념인데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맛입니다.

오징어는 500g 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튀김으로다가 해서 먹었습니다.

비나맥주와 타이거맥주로 입가심 하고 볶음밥까지 시켜 먹었네요

베트남은 따로 반찬이 없어서 목이 좀 맥히는 느낌이였어요

베트남 볶음밥의 비주얼은 비슷비슷했지만

맛이 다 다르다는점!!

다 먹을떄쯤 맨위에 망고를 주셨답니다 ㅎㅎ

그 망고는 숙소에서 맥주안주로 먹었다는 사실!!

음식을 다 먹고

철판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서

하나는 복숭아맛

하나는 파인애플로 해서 두개를 먹었는데

젤라또 느낌의 맛이였어요

진짜 이것도 엄청 맛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23년12월기준으로 망고는 kg당 3~5만동이면 삽니다

여기 야시장에서는 kg당9만동에 팔고 있더라구요

대놓고 김치프리미엄을 붙여서 팝니다 뒷통수 조심하시고

또 다른 푸꾸옥 포스팅으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